임플란트, 오랫동안 사용하시려면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오늘은 치아를 상실하고 난 뒤 임플란트 라는 수술을 통해 인공치아를 식립 하였을 때, 이 인공치아와 임플란트 보철물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임플란트 관리법이 중요한 이유는 어떻게 임플란트를 관리하냐에 따라서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몇 년도 지나지 않아 보철물이 탈락하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임플란트 보철물과 인공치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임플란트 관리법 알려드릴테니 숙지하시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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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금연, 금주가 필요합니다. 최소 1~2주는 자제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술과 담배는 잇몸뼈에 인공치근이 달라붙는걸 방해하기 때문에 힘들게 식립한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은 심한 운동과 목욕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땀을 흘리는 운동은 최소 2~3일은 피해야 하며, 되도록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 임플란트가 완전히 식립이 된 후에도 너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인공치근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더욱 세심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의 위험은 없지만 식립한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심각한 경우 임플란트 재수술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해서 치아 사이까지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한데요,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경우 신경을 피해서 잇몸에 식립하는 만큼 자연치아와 달리 잇몸이 붓거나 아파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는 결코 간단한 수술이 아닙니다. 치과 치료중에서는 환자가 느끼는 고통과 부담도 크고, 시간도 많이 할애되는 수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힘들게 식립한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개원이래 14년간 28,000개가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그 결과를 임상데이터로 축척하며 매번 더 나은 수술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결심하셨다면, 진단부터 수술 계획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믿을 수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