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어/임플란트

부러진 치아 에스플란트의 임플란트로 심미성 회복한 케이스

임플란트는 노인만 하는 치료가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환자의 평균연령이 교정환자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20~30대 젊은 환자분들도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환자분들이 임플란트를 하는 가장 큰 원인은 교통사고 혹은 스포츠 사고로 인한 치아 파절입니다. 오늘은 전치부 치아가 파절되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앞니 임플란트를 진행한 환자분의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초진 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니 쪽을 세게 부딪혀서 전 치부 치아가 매우 파절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자연치아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했습니다.


전치부는 웃을 때나 말할 때 타인에게 가장 잘 보이는 치아인 만큼 심미성을 중점적으로 치료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전치부의 경우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추천드리는데, 지르코니아는 일반 임플란트보다 더 높은 심미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안의 기둥이 치아색과 동일하며 내부에 금속이 없이 전체가 세라믹으로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광 불빛 아래에서도 탁한 느낌 없이 본인의 치아처럼 자연스러운 색을 재현하는 것이죠. 그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 잇몸이 움직여도 자연스러운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를 메우고 있는 삼각형의 잇몸을 형성해 인위적인 느낌을 탈피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육안으로는 무엇이 임플란트고 무엇이 자연치아인지 헷갈릴 정도의 심미성입니다. 환자분도 처음엔 매우 겁을 먹은 상태이셨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가이드 임플란트를 통해 진행하여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빠르게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30대 중반의 환자분이셨기 때문에 사회에서 사람을 만날 일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현재는 본인조차 앞니가 임플란트인 것을 잊어버릴 만큼 자연스럽다며 매우 만족하고 계십니다. 기능성과 심미성, 둘 다 꽉 잡아야 하니까! 언제든 에스플란트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