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보철물 에스플란트의 심미보철을 통해 재제작된 케이스

임플란트는 제2의 영구치라고도 불리며 우리의 윤택한 노후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치과치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임플란트가 제2의 영구치라고 하여도 본인의 자연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죠. 다양한 이유로 약해지거나 작아진 자연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하는 '보철치료'

오늘은 타 병원에서 심미성과 기능성이 결여된 보철치료를 진행하시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다시 심미보철 치료를 진행하신 환자분의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보통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깨지거나 신경치료 후 자연치 보호를 위해 씌울 때, 잇몸 질환으로 치아가 빠졌을 때 이를 대체하기 위해 보철치료가 필요합니다. 보철치료는 ‘보기 좋기 위해서’ 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손상되거나 빠진 치아로 인해 저작력, 즉 씹는 힘이 저하되어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앞니의 상실로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치아의 상실 후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어 발생할 수 있는 충치를 예방하고자 시행합니다.

 

그런데 환자분의 경우 보기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맞지 않아서 저작력에도 딱히 훌륭한 기능을 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먼저 초진 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연치아가 아니라 보철물인데도 불구하고 앞니 두 개의 균형이 맞지 않고, 색상과 모양도 심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보철물을 제거하고 환자분의 하악 자연치아 색상을 토대로 새로 제작할 보철물의 투명감, 색상, 굴절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최종 모습을 보시면 초진 때와 비교했을 때 훨씬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하며 환자분의 잇몸에 잘 맞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 완료

 

치아의 심미성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치아를 심미성을 위해 교정을 하기도 하니 말이죠.

환자분도 본원에서 심미보철을 완료하신 후 이전 보철물을 장착하고 있을 때보다 더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청담동에 개원하여 현재 햇수로 16년째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의 믿을 수 있는 실력을 바탕으로 한 환자분들과의 신뢰관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임플란트, 심미보철, 신경치료, 충치치료 등 구강과 관련하여 다방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부담 없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