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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뿌리가 드러난 어금니, 브릿지 제거 후 임플란트 진행한 케이스

 

안녕하세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입니다. 오늘은 백상현 원장님께 총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 받으신 환자분의 케이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처음 내원해 주셨을 때 어금니 쪽 뿌리가 매우 많이 드러나 있었고, 치주 질환도 꽤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뼈이식, 잇몸치료를 병행하며 성공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수술 케이스를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가 드러난 큰 어금니 1,2,3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하악의 큰 어금니 3개 중 두 개는 뿌리가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가운데는 이미 치아가 없기 때문에 브릿지를 통해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상악도 뿌리가 노출되고 치주 질환으로 인해 치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치아가 있었기 때문에 위, 아래 전체적으로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노출되고, 소실되어 있었기 때문에 뼈이식을 함께 진행하며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하였고 잇몸치료도 병행하였습니다.
픽스처 식립 후 잇몸에 잘 유착된 후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며 성공적으로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성공적으로 임플란트 6개를 식립한 모습

 

치주 질환으로 인해 잇몸이 아프고, 치아 뿌리가 드러날 만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음에도 사는 게 바쁘고, 무섭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미루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에스플란트를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막상 내원해 보니 백상현 원장님을 비롯한 백팀 모두가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며, 본인을 안심시켜주어서 점점 두려움은 사라지고 믿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수술실의 백상현 원장님 모습

 

현재는 음식물을 저작하는 데에도 부담이 안 가고, 사람을 마주하는 데에도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너무도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희까지 매우 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치아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튼튼하고, 쉽게 다치지 않지만 한번 병이 생기면 조용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버립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혹은 통증으로 치아의 문제를 알게 되면 그때는 이미 질환이 꽤나 진행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치아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아도 주기적으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 내원하셔서 스케일링도 받으시고 점검도 해보시면 치아 건강을 더욱 오래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상현 원장님 약력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