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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임플란트, 틀니 건강보험혜택을 통해 부담을 줄이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치과를 한번 다녀오면 큰돈이 깨진다'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건강 보험 적용이 많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치과진료에 적용되는 건강보험도 많이 확대되어서 임플란트와 틀니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의 경우 한 개만 진행해도 100만 원을 웃도는 가격에 엄두도 못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임플란트는 수명이 길기 때문에 한번 식립하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여 장기적으로 보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험 혜택까지 받는다면 더욱더 부담을 줄일 수 있겠죠?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대상

■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부양자여야 합니다.

  만 65세 이상이며 치아가 부분적으로 없는 부분 무치악 환자여야 합니다.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범위

  의료보험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치아의 개수는 총 2개입니다.

  상악과 하악, 앞니와 어금니 구분 없이 평생 2개의 치아를 보험으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PFM 보철 재료로 시술받은 부분만 제한적으로 적용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흔히 알려진 금이나 지르코니아 등은 보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PFM은 겉은 도자기 색이고 속은 메탈 재질로 되어있는 형태의 보철물입니다. 겉면은 치아색과 유사한 도자기 재질이며, 안쪽은 잘 깨지지 않는 메탈 재질로 제작하므로 비용 부담을 낮춘 보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성품 임플란트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맞춤으로 제작하실 경우 지대주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상악동 거상실이나 뼈이식 등의 추가적인 술식이 발생할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 적용이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완전 무치악일 경우에는 보험 적용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보험 틀니 혜택을 적용받으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틀니도 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적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이며,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입니다. 완전틀니/부분틀니 구분 없이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며, 7년에 1회씩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를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며 진행하시려면 처음 치료를 시작한 병원에서 마무리까지 해야 합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사유(이사, 변심 등) 로 병원을 바꾸게 되면 환자 본인 부담 100%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믿을 수 있고, 실력이 검증된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로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30,000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건강보험 임플란트, 틀니도 에스플란트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