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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치아 상실 후 방치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가 청소년기에 갖게 되는 '영구치'를 이름처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영구치도 다양한 이유로 부러지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치아는 우리 신체 부위에서 가장 튼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러한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잇몸은 생각보다 약하죠. 치아를 상실했는데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방치하게 되면 잇몸과, 치열, 얼굴형 등에 굉장히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첫 번째, 뼈의 변화
치아가 빠지고 난 자리를 그대로 방치하면 그 부분의 잇몸뼈가 계속해서 흡수되며 잇몸뼈가 소실되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느린 속도이지만 계속해서 잇몸뼈가 흡수되기 때문에 추후에 임플란트를 하려고 했을 때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주위 치아의 변화
치아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움직이려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상실된 치아의 양옆 치아는 접촉하고 있던 치아가 사라지니 서서히 기울어지며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입을 앙 다물었을 때 위아래의 교합도 변하게 되고 씹는 힘이 이상하게 작용하여 주변 치아의 우식, 잇몸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통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세 번째, 얼굴의 변화
치아의 바깥쪽에는 입술과 뺨이 있는데, 치아는 이러한 부분들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지 않도록 막고 있는 역할도 합니다. 만약 치아를 여러 개 상실하셨는데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입술 및 뺨의 지지가 적어져서 안으로 움푹 패며 더욱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로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입술과 입 주변에 주름이 더 심해지기도 하죠.


이러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하셨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내원하셔서 인공 치아로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로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오며 수많은 환자분들의 저작력과 환한 미소를 지켜드리고 있는데요,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의 분업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꼼꼼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평균 6개월 정도 걸리는 장기 치료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심미성과 저작력 모두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하게 재현할 수 있는 훌륭한 보철치료입니다. 관리만 잘해주시면 15년 이상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금액에 대한 부담이 느껴져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합리적이기까지 하죠.

치아를 상실하셨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실력 있는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에 가장 잘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