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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빠진 치아, 그대로 두면 치매까지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학창 시절에 '아침밥을 먹어야 공부를 잘한다'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것은 어른들이 그저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게 하기 위해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치아를 이용하여 저작을 하는데, 이 기능을 통해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소화를 편하게 하는 것 외에 뇌 건강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아침밥을 먹으면 뇌가 더 활성화되어서 그날 학교에 가서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죠. 나이를 먹어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면 저작기능이 약해져서 수년 후 치매 발병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일본 나라 의과대학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치아건강이 나쁘고 치아 수가 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최대 1.7배까지 높았다고 합니다.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팀의 연구 발표 결과에서도 치아가 없는 사람이 전부 또는 일부만 남은 사람보다 인지능력 장애 위험이 3.6배나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치아 상실했다면 신속한 보철 치료 필수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아는 다른 피부처럼 다치면 바로 티가 나거나 느껴지지 않습니다.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 이미 심각하게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점검을 하고 구강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 틀니나 브릿지를 주로 했지만 최근에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재료의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시술인 임플란트가 등장해 보다 많은 노년 인구가 건강한 치아를 통한 질 높은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틀니와 브릿지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고 치료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연치아에 비해 음식을 씹는 힘이 약해 여러 가지 불편함이 뒤따르게 됩니다.


임플란트로 치아 상실 부위 대처하면 치매 위험성 감소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이 있는 부위나 치아를 뽑은 자리에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재질의 인공치근을 이식한 뒤 인공치아를 올려 자연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입니다. 상실된 치아의 잇몸뼈에 심은 임플란트는 뼈를 형성하는 조직에 의해 유지되고 지지되기 때문에 사용 도중에 보철물이 탈락하거나 잇몸이 아플 일이 없습니다. 자연치아의 80% 정도까지 저작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본래 자기 치아와 같은 감각과 기능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다섯 가지 복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치아 건강은 노년기의 윤택한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치아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는 치료를 미루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