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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 꼭 해야 하나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의 치아는 청소년기때 유치에서 영구치로 모두 바뀌게 되는데, 이때 갖게 된 영구치를 평생 사용해야 합니다. 젊을 때는 워낙 신체가 건강해서 치아에도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아는 문제가 생겨도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위인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 젊다고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는 노년기에 치아 문제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능을 하기 어려워지거나 혹은 아예 치아가 빠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전신 건강의 악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임플란트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지만, 임플란트를 추천드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떠한 경우엔 꼭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언제 해야 할까?

1.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지 못할 때

2.     치아가 부족하여 발음이 잘 안될 때

3.     틀니로 인해 잇몸이 아프고 잇몸뼈 소실이 발생하고 있을 때

4.     심미성 높은 치료가 필요할 때

 

 

치과에는 다양한 보철치료가 존재하는데 임플란트만의 강점은 무엇이며 왜 임플란트를 추천드리는 걸까요?
임플란트는 문제가 발생한 치아 외에 다른 치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딱 문제가 생긴 그 자리에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치아를 발치하고 (혹은 이미 치아가 발치된 자리) 그 자리에 인공 뿌리에 해당하는 픽스처를 식립합니다. 픽스처가 잇몸뼈에 튼튼하게 유착되고 나면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브릿지의 경우 문제가 생긴 치아의 양옆 건강한 치아를 갈아내고 그 위에 다리처럼 보철물을 거는 형식인데, 이렇게 하면 결국 멀쩡했던 두 치아를 갈아야만 하는 것이죠.

 

 

임플란트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치아가 가장 주로 하는 일은 저작 기능인데 음식물을 저작하는 힘이 너무 약하면 만족스럽게 음식을 먹을 수가 없겠죠?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80% 정도까지 저작력을 재현할 수 있어서 음식물 섭취에 제한이 없습니다. 간혹 너무 딱딱한 것을 순간적으로 세게 씹을 경우 맨 위의 보철물 부분이 깨질 수 있지만 이것은 치과에 내원해 주시면 새로 바꾸거나 메꾸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싼 돈을 들이고 긴 시간을 할애하여 치료를 받았는데 금방 망가져버리면 안 되겠죠? 임플란트는 보철 치료들 중 가장 수명이 깁니다. 관리만 제대로 해주시면 15년 이상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데요, 초반에는 초기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수명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경제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고 있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 에스플란트를 개원하기 이전에 각자의 의원에서부터 경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개개인의 경력이 모두 20년이 넘는 베테랑 치과의사입니다. 이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환자분들 개개인에게 딱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믿을 수 있는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 에스플란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