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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한국인 기대수명 83.5세로 증가, 임플란트는 선택 아닌 필수

 

OECD 평균 기대수명은 80.5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3.5세로 OECD 평균보다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 기대수명이 길어진 것은 좋은 일이지만 평균 기대 수명이 길어진 만큼 신체의 모든 구조가 버텨주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치아의 경우 청소년기에 갖게 된 영구치를 노년기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누적 피로와 부담감이 큰 신체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치아의 기능을 상실한다면 '임플란트'를 통해 수복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아 상실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접 치아가 빈 공간으로 쏠리며 치열과 얼굴형 변형 초래

  잇몸뼈가 점차 소실되어 추후에 치료가 불가할 수 있음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이 생겨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짐
노년기의 경우 전신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

  제대로 발음할 수 없고 심미성이 떨어져서 타인 앞에 서는 것을 꺼려 하며 소극적 태도로 변함

 

 

치아를 상실했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대중화되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인공치아인데요, 문제가 발생한 치아 자리에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서 멀쩡한 다른 치아들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잇몸에 직접 식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가 완료된 후에 임플란트가 흔들릴 일이 없습니다. 저작력을 자연치아의 80% 정도까지 재현할 수 있어 음식물 섭취에 전혀 제약이 없으며 심미성도 매우 높아 무엇이 임플란트고 무엇이 자연치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임플란트 치료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자연치아의 뿌리, 즉 치근을 임플란트에서는 픽스처라고 합니다. 이 픽스처를 문제가 생겨 치아를 발치한 잇몸 부분에 식립 합니다. (식립을 위해 이 부위에 잇몸뼈의 양이 충분한지 검사해야 하며 모자랄 시 뼈이식을 선행할 수 있습니다.) 픽스처가 잘 유착되고 나면 지대주를 연결하고 마지막으로 맨 위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의 인공치아인 보철물을 장착하며 마무리됩니다.


가장 부담스러운 과정이 바로 픽스처를 식립하는 단계일 텐데요, 이때 잇몸을 절개하고 뼈에 픽스처를 식립하는 외과적인 수술 과정을 동반하다 보니 출혈, 붓기, 통증 등 후유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식립 후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고 시간 맞춰 진통제를 잘 섭취해 주시면 보통 24시간 전후로 통증도 완화되고 편해지게 됩니다. 이후에는 수술 부위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유착될 때까지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임플란트가 아주 간단한 시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게 생각하시고 겁먹을 수술 또한 아닙니다. 15년째 수많은 환자분들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해 드리며 결과로서 실력을 입증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꼼꼼한 진단부터 함께하시면 수월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완료하실 수 있으실 거라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