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자도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치료받으세요

 

"원장님 당뇨를 앓고 있는데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해요,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임플란트 치료 과정보다는 조금 더 면밀하고 세세한 진료와 진단, 수술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임플란트 수술을 망설이는 이유는 세균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일반 환자에 비해 높고, 수술 시 지혈이 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수술 전 여러 가지 검사를 반드시 진행해야 하며 수술 과정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을 수 있도록 수면 임플란트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당뇨환자의 케이스입니다.

당뇨는 체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 당뇨 환자가 임플란트를 진행하면 일반 환자분들보다 혈당 수치와 혈압이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당뇨 환자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는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복용 중인 약에 따라 피가 잘 멎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수술 전 혈당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감염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수술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합니다.
혈당을 높이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를 받고자 하는 당뇨 환자는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은 피를 묽게 만드는데 이러한 약을 복용하는 상태로 수술을 하면 피가 잘 멎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식사를 거른 상태로 수술을 받으면 저혈당 쇼크가 올 위험도 있으니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한 정확한 혈당 수치 파악을 위해 혈당 검사를 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영양분 과다로 세균이 번식해 감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길어지면 환자분이 받는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이는 곧 혈당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당뇨 환자의 경우 수술 시간 단축을 위해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스트레스를 케어하기 위해 수면 임플란트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도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혈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므로 임플란트 수술받기 5일 전부터는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당뇨환자와 마찬가지로 혈압의 변동이 크게 일어나지 않도록 긴장을 풀고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수술받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로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이 수많은 케이스 안에는 당뇨환자, 고혈압 환자 임플란트 케이스도 수차례 있었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실력 있는 의료진이 첨단 디지털 장비를 통해 세세하게 수술 계획을 수립한 후 진행하기 때문에 매번 안전하게 식립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면밀한 상담이 필수적인 만성질환자 임플란트도 에스플란트와 함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