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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와 틀니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치과치료는 미룰수록 지불해야 할 돈이 커진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치아가 살짝 불편한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미루다 보면 다음에 내원했을 때는 더 높은 비용의 치료가 불가피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과치료 중에서도 금액대가 높기로 악명 높은 임플란트나, 수명이 짧아서 약 7년마다 다시 제작해야 하는 틀니의 경우 비용이 부담되어 치료를 계속해서 미루고 저작력을 상실한 채 지내는 분들도 계십니다.

 

 

작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도 살짝 나왔던 장면인데요, 극중 치과의사인 윤혜진(신민아)에게 진료를 받고, 막상 틀니는 아는 치기공사에게 다이렉트로 맡기는 이른바 ‘야매’ 제작을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이게 더 저렴하니까’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작한 틀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권장하지 않죠.

 

 

 그런데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틀니와 임플란트까지 보장을 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환자분들이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건강보험 안내와 상담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 신경치료, 스케일링, 잇몸치료, 잇몸 수술)

 

 

먼저 임플란트 건강보험 안내입니다.

적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이며, 적용 부위는 PFM 보철 수복 (분리형 식립 재료 사용)입니다. 1인당 평생 2개까지 인정이 가능하며 이때 상악, 하악, 앞니, 어금니 등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건강보험 가입자)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다른 보철물이 아닌 PFM 보철물을 사용할 때에만 보험 적용이 된다는 것과, 완전 무치악 환자는 보험 적용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맞춤 지대주나 뼈이식 등의 추가적인 술식이 필요하다면 이는 추가적으로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틀니 건강보험 안내입니다.

적용 대상은 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입니다. 적용 부위는 완전 틀니의 경우 레진상/금속상 완전 틀니이며 부분 틀니는 클라스프/유지형 부분틀니입니다. 급여는 7년에 1회씩 적용이 가능합니다. 본인 부담률은 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30%입니다.

틀니의 경우 환자의 구강상태가 심각하게 변화되어 재제작이 필요하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에만 1회에 한하여 추가 급여가 가능합니다.
2016년까지는 본인 부담률이 50% 수준이었는데 2018년 7월부터 30%로 내려가면서 환자분들의 부담을 한층 더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한번 치료를 시작한 병원에서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진단-수술-보철 이렇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중간 단계쯤에 개인적인 사정(이사, 변심 등)으로 인해 병원을 이동하게 되면 비급여에 해당이 되며 보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므로 실력이 검증된 임플란트, 틀니 잘하는 치과병원을 선택해 내원해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에 청담동에 개원하여 15년째 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환자분들의 환한 미소와 건강한 저작력을 되찾아드렸습니다. 건강보험을 통해 진행하는 임플란트와 틀니도 에스플란트에게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