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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치아파절 주의, 치아파절 대처법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어느덧 입춘도 지나고, 2월 중순도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한파는 매섭기만 합니다. 이런 추위에 눈이나 비가 오면 빙판길이 되기 십상이죠. 겨울에는 추워서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빙판 낙상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낙상사고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는 것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때문에 치아에 금이 가거나 파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 치아 파절이 더 쉽게 일어나는 이유

치아는 굉장히 강도가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할 것 같지만 사실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추운 날씨 탓에 뜨끈한 국물요리나 뜨거운 아메리카노, 차 종류를 많이 마시게 됩니다. 이때 치아가 너무 차가운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뜨거운 음식에 닿게 되면 미세한 금이 생길 수 있고 치아가 파절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추운 바깥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왔을 때 역시 치아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 머플러나 마스크를 착용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를 조금 막아줄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 탓에 나도 모르게 입을 앙 다물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윗니와 아랫니를 꽉 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턱관절에도 좋지 않고, 잇몸뼈, 치아에도 부담이 가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라도 구강에 힘을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빙판길 낙상사고로 치아가 부러졌어요!

꽁꽁 얼어버린 빙판길은 정말 위험합니다. 누구나 잘못 밟으면 순식간에 넘어지면서 치아가 부러지거나 팔, 다리, 꼬리뼈 등 어디든 금이 갈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아무리 손이 시려도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치아가 부러졌다면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요,

 

먼저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고 깨끗한 거즈나 솜으로 약 2~3분 정도 지혈해 주셔야 합니다.

깨진 치아 조각이 주변에 있다면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식염수에 담가서 치과에 내원해 주세요.
식염수가 없다면 우유도 괜찮습니다.

치아가 부러져도 치아의 뿌리세포가 아직 살아있는 상태라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과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러진 치아를 살릴 수 없다면 임플란트 잘하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심미성 높은 임플란트를 통해 재건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80%까지 저작력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한 색과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훌륭한 치료방법입니다.

 

정직하고 진실된 진료를 선보이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환자분께서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직하고 진실된 진료만을 선보이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