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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을 결정하는 임플란트 관리법[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는 한번 심으면 영구적인 것 아니에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니니까 관리를 꼼꼼히 해주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임플란트는 똑같이 식립을 해도 누군가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데, 누군가는 몇 년 안에 실패로 돌아가 치과에 내원하셔서 재수술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큰 차이를 나타내는 이유는 바로 올바른 관리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인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술 전 주의사항입니다.

◆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나 기타 병력에 대해 담당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담배, 술을 반드시 금합니다.

  특정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시술 전날 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복용 약이 있다면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시술 전에 복용 및 중단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감염의 위험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 항생제 투약 여부를 확인합니다.

  여성의 경우 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입니다.

  시술 후 1개월, 3개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점검을 해야 합니다.

  초기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발음이 잘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점차 회복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플란트는 주위 뼈와 단단하게 유착되므로 처음에는 부드러운 음식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명 유지를 위해 치아 주위의 잇몸병(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이 필수입니다.

  식후 및 취침 전 반드시 칫솔과 치간 칫솔 등을 이용해 치아의 청결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 중에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 잘 보셨나요?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실패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임플란트 연결 부위나 주변 치아에 이물질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임플란트 주위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해지면 연결 기둥이 흔들리거나, 붓기, 출혈 등이 생기며 임플란트가 실패로 돌아가 재수술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양치질은 기본이며, 치실, 치간칫솔 등 구강청결 보조용품을 사용하여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서 실력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올바른 관리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해 줄 수 있는 치과를 찾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로 구성된 치과병원이며, 개개인의 경력이 모두 20년이 넘는 베테랑 치과의사들이 진료하고 수술하는 실력 있는 치과병원입니다.

 

 

임플란트는 잘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식립 후 사후관리도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관리법을 안내해드리고, 함께 책임지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