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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 재수술 0%에 도전하는 압구정 치과,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의 치아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아예 치아가 상실된 경우 대부분 임플란트를 통해 치료를 합니다. 임플란트는 식립을 통해 보철물을 결합하여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다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적은 확률로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가 나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식립 후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임플란트에 실패할 경우 '임플란트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임플란트 재수술에는 어떠한 사례들이 있는지, 임플란트 재수술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실패 원인은 ‘임플란트 주위염’입니다.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의 틈새로 음식물이 끼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기 때문에 염증이 생겨 증상이 발현되어도 빠르게 알아 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매식체 탈락, 파손’ 또는 ‘보철물 탈락, 파손’, ‘교합 불편감’ 등의 이유로 임플란트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광범위한 골 파괴를 동반하게 됩니다. 골 파괴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재시술이 불가능하므로 골 유도 재생술, 자가골 이식술, 블록 골 이식술 등과 같은 특수한 술식을 통하여 골 형태에 대한 회복이 먼저 이루어진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여야 합니다. 한번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한 부위에 다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처음 골 상태가 좋은 부위에 심는 것보다 훨씬 고난도 수술이므로 임플란트 분야의 경험 많은 의료진이 필수입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에도 여러 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초기 고정력에 문제가 생겨 재수술하는 경우는 잇몸뼈에 유착되기 전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럴 때는 기존 임플란트를 빼고 직경이 좀 더 넓은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심고 관리가 잘되지 않아 임플란트 주변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잡고 있는 잇몸뼈가 녹아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의 임플란트와 염증을 제거하고 충분히 기다린 후 그 자리에 인공뼈를 이식해서 메운 뒤 이식한 잇몸뼈가 단단해질 때까지 2~3개월 기다린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합니다.

 

심미적으로 까다로운 부위의 임플란트 시술은 인공치아의 모양뿐만 아니라 잇몸뼈와 잇몸의 형태까지 심미적인 조건에 만족이 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로 식립할 수 있으나 다시 잇몸뼈를 만들고 잇몸 형태를 잡아 건강하고 심미적인 인공치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고 계시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은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서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해오며 실력을 입증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 없도록 처음부터 잘 식립하고,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시술하는 모든 환자에게 치아의 기둥과 보철물을 연결하는 받침대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보철물과 연결 부위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이물질과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여 수명을 길게 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전 3D 모의수술을 진행하고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하여 정확한 위치에 드릴링을 통해 식립하여 출혈과 붓기 등 부작용을 줄이고 회복 속도는 높이는 방식으로 식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개원 이후 14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해온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내원하시어 정확한 식립과 꼼꼼한 사후관리까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