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 재수술, 어떠한 경우에 필요할까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치아의 단면을 보면,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이 있고 그 안에 감각을 느끼는 상아질이 있습니다. 법랑질은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손상이 되면 상아질이 노출되어 이가 시리거나 아픈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상이 심해져 치아를 보호할 수 없을 정도가 된다면 발치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한 저작력을 끌어낼 수 있고, 심미적으로도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틀니와 다르게 입안에 제대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으며, 수명도 길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임플란트는 관리만 잘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년도 되지 않아 임플란트에 실패하게 되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처음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보다 훨씬 고난도 수술이 되며, 환자분에게 전해지는 고통, 부담도 더욱 클 수밖에 없는데요, 어떠한 경우에 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하게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요?


먼저 처음 임플란트 시 인공치아가 잘 식립되지 않았거나 골 융합이 잘되지 않았을 경우, 임플란트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임플란트가 잘 붙지 않은 경우, 고정은 잘 되었으나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먹다가 임플란트 부위가 손상된 경우, 개인의 부주의나 관리 소홀 또는 건강상의 문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한 경우에 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임플란트 재수술의 원인은 바로 임플란트 주위염인데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방치하다가는 임플란트 주변으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방치했다가는 염증이 심해져 잇몸뼈가 녹고 힘이 없어지며 결국 심었던 임플란트가 빠질 수 있습니다.

 

 

수술 초기에 고정력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잇몸 뼈와의 유착이 되기 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임플란트 재수술이 불가피한데요, 이 경우에는 심었던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직경이 좀 더 넓은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처음 골 상태가 좋은 부위에 심는 것보다 훨씬 고난도의 수술이므로 임플란트 분야에 경험 많은 의료진이 필수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고 계시는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셀 수 없이 많은 수술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현재 전 세계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첨단 덴탈 CT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자분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진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가족을 진료하는 마음으로, 환자분께서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직하고 진실된 진료만을 선보이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래로 14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환자분들에게 환한 미소를 되찾아 드렸습니다. 실력이 검증된 치과, 믿을 수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