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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플란트/틀니 건강보험 혜택을 알아보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수많은 분들의 새해 목표에는 '건강'이 항상 들어갑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가 잘 이루어져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만일 치아가 건강하지 않다면 전신 건강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비싼 금액 때문에 임플란트나 틀니를 미루고 계셨다면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는 임플란트/틀니도 건강보험 혜택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함께 알아봅시다.

 


2014년 7월 처음으로 만 7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 현재는 만 65세까지로 적용 연령이 줄어들며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각각 어떻게 보험 적용이 되고 있는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플란트 건강보험 안내입니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입니다. 적용 부위는 PFM 보철 수복(분리형 식립 재료 사용)이며, 1인당 평생에 2개까지 인정됩니다. 본인 부담률은 30%여서 100만 원짜리 임플란트라면 30만 원만 환자분이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보험 임플란트는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합니다. 만일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 환자라면 보험 혜택을 통한 임플란트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뼈이식, 맞춤 지대주 제작 등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틀니 건강보험 안내입니다.
적용 대상은 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이며, 완전 틀니의 경우 레진상/금속상 완전틀니, 부분 틀니의 경우 클라스프/유지형 부분틀니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수명이 짧기 때문에 7년에 1회씩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본인 부담률은 동일하게 30%입니다.
단, 환자의 구강상태가 심각하게 변화되어 틀니의 재제작이 필요하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는 1회에 한하여 추가 급여가 가능합니다.

 

 

보험 혜택을 통해 진행하는 임플란트와 틀니는 처음 등록한 치과병원에서 치료의 마무리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중간에 개인 사정(이사, 변심 등)으로 치과를 바꾸고자 하시면 건강보험 혜택이 불가하여 금액의 100%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와 잘 맞는, 실력 있는 치과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후 현재 햇수로 16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36,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개원을 하였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을 개원하기 전부터 각자의 의원에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개개인의 경력이 모두 20년이 넘는 베테랑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는 사람 손으로 하는 과정이 반드시 들어가기 때문에 풍부한 수술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첨단 디지털 장비를 통해 환자 한 분 한 분 꼼꼼하게 진료하고, 믿을 수 있는 치료를 진행하는 에스플란트에서 보험 임플란트, 보험 틀니를 합리적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