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는 요소는 다름아닌 튼튼한 잇몸뼈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를 진행하고자 하면 어떤 치과에서 해야 할지 꼼꼼히 검색을 해보실 텐데요,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경험이 풍부하고 의료진의 실력이 보장된 치과를 찾는 것도 중요하고, 어떠한 첨단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환자분의 잇몸뼈가 얼마나 튼튼하고 충분 한가'입니다. 임플란트에 있어서 뼈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잇몸뼈가 모자랄경우 반드시 뼈이식을 선행해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에도 튼튼한 지반에 건물을 세우듯이 잇몸뼈가 약해진 상태로는 임플란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물론 뼈이식을 동반하면 그만큼 전체 수술 기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간혹 환자가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진단을 꼼꼼히 하지 않아서 뼈이식을 하지 않고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은 픽스처가 잇몸에 제대로 유착되지 않고 계속해서 흔들리다가 임플란트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 선행의 유무는 의료진이 꼼꼼하고 세세하게 진단하여 판다 해야 하며, 환자분의 현재 상태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뼈이식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곳의 치아를 발치합니다. 염증이 있다면 염증도 깨끗이 제거해야 뼈가 차오릅니다. 발치한 자리의 연조직은 2주 정도면 아물게 되나, 안의 뼈가 아무는 데는 4~6주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없어진 뼈는 재생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아물어 든 후에도 움푹 파여 있습니다.

움푹 팬 곳에 인공뼈를 채워 막을 덮은 후 봉합하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인공뼈는 뼈가 부족한 부분의 자가골 생성에 도움을 주어 단단하고 치밀한 자가골로 대체될 수 있게 해주며 2~3개월 정도 경과 후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인공뼈와 자가골이 결합하여야 하는 시간이 2~3개월 정도 더 소요되며 결합된 후에는 자연치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치아를 상실한지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임플란트를 하고자 치과에 내원하신 분

● 선천적으로 뼈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높이가 낮은 분
● 치아를 빼고 곧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분
● 치아를 상실한 원인이 치주 질환이신 분들의 경우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는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또한 현재 전 세계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첨단 덴탈 CT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자분 개개인의 구강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정형화된 치료가 아닌 나만을 위한 치료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