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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있어도 에스플란트와 함께라면 임플란트 가능

 

당뇨에는 다양한 합병증이 따라옵니다. 손발 저림, 출혈 시 지혈 어려움, 괴사, 감염 위험성 높음 등이 있죠.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을 앞둔 경우엔 복용하던 약을 일정 기간 멈춰야 합니다.

 

 

특히 당뇨환자분들이 많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하여 출혈 시 지혈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잇몸을 절개하는 과정이 동반된 임플란트에도 적합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당뇨 및 전신질환 환자분들도 편안하게 임플란트를 받으실 수 있도록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적합한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15년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많은 임상경험과 연구, 발표 등을 통하여 당뇨 및 전신질환 환자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를 세우고 이를 토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세 번째,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네 번째,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이 당뇨 환자에게 권하는 방법은 바로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제작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이드란, 실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컴퓨터 모의수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신경의 위치, 인접 치아와의 거리 등도 고려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여 이를 토대로 수술 유도 장치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실제 수술 시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의 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에 장착하고 드릴링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절개 면적이 최소화되어 출혈, 붓기, 감염 위험이 모두 감소하고 회복 속도는 빨라져서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수많은 경험을 통해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도 성공적으로 해내는 에스플란트로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