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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와 틀니를 결합하여 만든 에스플란트의 노인 임플란트틀니

 

치아를 여러 개 상실하여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임플란트나 틀니를 활용하여 수복해야 합니다.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죠. 임플란트를 해야 할까.. 틀니를 해야 할까.. 두 가지 모두 우리의 윤택한 노후에 매우 도움이 되고 정말 고마운 치료방법이지만, 두 가지 모두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 두 가지 치료방법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그렇다면 이 두 가지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결합한 치료인 임플란트 틀니란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틀니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치아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예전부터 굉장히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임상경험도 풍부하죠.

 

 

하지만 아무래도 잇몸에 끼우는 방식이다 보니 저작력이 약해서 질긴 음식을 먹을 때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잇몸이 눌려서 잇몸뼈 약화나 소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뼈에 직접 식립하고 보철물을 장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작력이 자연치아의 80% 정도까지 회복됩니다. 심미성도 매우 높아서 육안으로는 무엇이 자연치아고 무엇이 임플란트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이죠. 하지만 한 개만 진행해도 100만 원을 웃도는 금액과 전체 치료 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린다는 점 때문에 꺼려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럴 때 추천드리는 것이 임플란트 틀니인데요, 임플란트 틀니는 기존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여 일반 틀니 보다 씹는 힘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앞쪽 잇몸에 임플란트를 2~6개 심은 뒤 바(bar)나 자석, 똑딱단추와 같은 연결 장치를 사용해 틀니를 끼우기 때문에 입안에서 틀니가 빠질 염려가 없고 질긴 음식도 한결 씹기 편해집니다. 심는 임플란트의 개수가 적은 만큼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는 느낌이 좋으며 잇몸에 상처도 적게 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에도 점진적인 잇몸뼈 흡수(구치부 어금니 부위의 치조골 손상)가 진행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틀니는 담당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과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자분 마다 구강의 상태도, 질환의 유무도, 잇몸뼈의 상태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환자분의 맞춤형 진료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첨단 덴탈 CT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형화된 치료가 아닌 개개인에게 딱 맞는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년기까지 맛있는 음식을 편하게 드시고 언제나 활짝 웃으실 수 있도록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이 함께하겠습니다. 언제든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