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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당뇨를 앓고 있으면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 치료에도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출혈이 발생되면 쉽게 멎지 않고 감염의 위험도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도 외과적인 수술 과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에겐 부담이 되었던 게 사실이죠. 하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첨단 디지털 장비에 아낌없는 투자와, 실력 있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당뇨 환자에게도 튼튼한 임플란트를 식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개원 후 15년 동안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이 수많은 케이스 중에는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의 임플란트를 진행한 경우도 많았죠. 하지만 항상 성공적으로 해내오며 실력을 입증해 내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이 어떻게 당뇨 환자 임플란트를 진행하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환자 임플란트의 핵심은 저통증, 저출혈을 통한 빠른 회복입니다. 임플란트 식립 전 3D 디지털 CT와 3D 보철 스캐너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이를 토대로 컴퓨터 모의수술을 진행합니다. 모의수술을 하면 할수록 실제 수술 시 오차가 줄어들고 완벽한 위치에 빠른 시간 안에 식립을 완료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며 모의수술 결과 중 가장 최적의 결과를 토대로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제작하게 됩니다.

 

 

실제 수술 시 이 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 내에 장착하고 드릴링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절개 면적이 작아지기 때문에 출혈과 감염 위험이 줄어들게 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를 앓고 계신 환자분이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는 것!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뇨 및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또 당뇨 환자는 가급적 수술 시간을 오전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당뇨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 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도 이제는 안전하게 임플란트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려워마시고 언제든 에스플란트로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