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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다음주에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앞니 상실 어떡하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사고는 언제나 갑자기 일어납니다. 멀쩡했는데 불과 5분 사이에 스포츠 사고나 교통사고로 치아가 부러지거나 상실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젊은 나이라고 해서 ‘난 절대로 임플란트를 할 일은 없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타인을 자주 마주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외적인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앞니를 상실하게 된다면 여러모로 곤란할 텐데요, 임플란트를 진행한다 해도 워낙 치료 기간이 길고, 그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치과에 내원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직장인 분들의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발치부터 임플란트 식립, 임시 보철물 장착까지 가능한 가이드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진행하면 발치 후 1~2개월 기다린 후,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합니다. 이로부터 3~6개월 소요 후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고 1개월 후 최종 보철물을 완성하게 되는데요, 빠르면 5개월, 오래 걸리면 9개월 이상 걸리는 장기치료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를 활용하게 되면 발치, 임플란트 수술, 임시 보철물까지 당일에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날짜에 바로 심미성까지 회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치료가 가능한가요?
빠르게 하면 좀 불안한데.. 괜찮은 건가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가이드 임플란트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계획(진단) :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의 원장님이 X-RAY 촬영과 3차원 CT 촬영을 통해 꼼꼼하게 진단하고 환자분에게 딱 맞는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2.     CT 모의수술 : 환자의 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 상에서 여러 차례 임플란트 모의수술을 진행하여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임플란트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3.     임시 보철물 제작 : 미리 본 떠놓은 구강 모형에 임플란트 가상 식립 및 보철물을 장착해 보고 치아 맞물림 등이 잘 맞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4.     수술 : 컴퓨터 모의수술 결과 중 가장 최적의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 유도 장치(가이드)를 환자의 구강 내에 장착하여 잇몸 절개 없이 미리 계획된 위치에 빠르게 드릴링 하여 임플란트 식립 후 임시 보철물까지 완료합니다.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은 실제 임플란트 수술 전 컴퓨터 모의수술을 통해 완벽한 수술 계획 하에 진행되므로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합니다.


*단, 환자분의 잇몸뼈 상태가 좋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한 것이므로 원장님과의 상담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합니다.

 

 

앞니는 말을 할 때나 웃을 때 타인에게 가장 먼저, 가장 잘 보이는 치아인 만큼 심미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능성도 중요하죠. 음식물을 저작할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어금니이지만, 앞니는 그전에 음식물을 작게 베어 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니가 없으면 어금니에 가해지는 부담이 더 크게 되는 것입니다.

기능성과 심미성은 물론, 시간 단축까지 원하신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