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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영구치가 없어요, 임플란트 해야겠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영구치 결손에 대해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유치가 빠진 후 영구치가 자라나게 되죠. 그리고 이 영구치를 노년기까지 쭉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치가 빠지지를 않거나 혹은 유치가 빠진 후 영구치가 나오지 않는 경우를 영구치 결손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꼭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하는 것일지, 미성년자 때 이러한 상황이 되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어난 후 6개월 이후부터 하나씩 올라오는 자그마한 이가 유치인데요, 유치는 만 6세경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이 자리에 앞으로 평생 써야 할 튼튼한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보통 만 13세경에 모든 영구치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도 영구치가 나지 않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성인이 될 때까지 유치가 빠지지 않은 경우에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유치를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오랜 세월 사용해야 하는 만큼 남아있는 유치를 제대로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치는 보통 작고, 약하기 때문에 이것을 성인이 될 때까지 사용하려면 청결관리도 더 꼼꼼히 해주어야 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일반적으로 유치가 빠지는 시기에 유치가 빠졌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영구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성인이 될 때까지 치아 한 개를 비워두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이러한 경우 안타깝게도 미성년자 때에는 임플란트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그 자리를 잘 유지해뒀다가 이후에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영구치 결손이 발생한 부위가 입 안쪽이라서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치아가 비어있으면 인접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쏠릴 수 있으며 치열이 고르지 못해지고 얼굴형까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옆의 치아를 이용해 다리를 걸 듯 보철물을 걸어 상실된 부분을 채워주는 치료 방법인 브릿지를 통해 공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브릿지를 부착하려면 건강한 양쪽 치아를 살짝 갈아내야 하기 때문에 추후 시간이 지나거나 구강 관리가 잘되지 않을 경우 양쪽 치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더 철저한 청결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저작력과 심미성 모두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한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치아의 기능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로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환자분들의 튼튼한 저작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오며 수많은 케이스를 접했으며, 매번 성공적으로 해내오며 하루하루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인인데 유치가 아직도 빠지지 않아요!
어린 시절 유치가 빠졌는데 그 자리에 도무지 영구치가 나지 않아요!

 

이런 모든 상황에 에스플란트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언제든 문의하시고, 내원하시어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