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 식립 후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 수술 후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면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통증이 나타나다가 약해집니다. 이때 통증을 잡기 위해서 약을 처방해 드리고, 시간에 맞춰 복용하실 수 있게끔 안내를 해드리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통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임플란트를 몇 개 심었는지, 추가적인 시술이 있었는지 등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게 되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보고, 통증이 어느 정도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여 적절하게 진통제를 조합해 드리고 있습니다.

 

 

1~2개 정도의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이라면 수술 직후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 주사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통증은 12시간 이후에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초기 통증을 제어하는데 주력합니다. 부작용이 가장 덜한 이부프로펜과 타이레놀 복합 처방만으로도 대부분의 통증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보다 강력한 진통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나프록센 약물이나 록소리펜약물을 처방하고 심한 통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울트라셋정과 같은 타이레놀+마약성 진통제를 짧게 투여 후 진통제를 교체합니다.

 

 

12시간에서 24시간까지 추가적인 통증 조절이 필요할 경우에는 환자에게 PCA(자가 조절 통증 완화장치)를 부착할 수 있으나 회복실에서 3~4시간 충분히 휴식하면서 수액에 진통제를 섞어서 투여하게 되면 굳이 PCA까지 장착해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게 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환자분과의 정직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진실한 진료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마다 구강의 상태도, 통증을 느끼는 정도도, 회복 속도도,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한 분 한 분에게 딱 맞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면밀하고 꼼꼼하게 진료합니다.

 

고가의 첨단 진료장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현재 전 세계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첨단 덴탈 CT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진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개원하여 햇수로 15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수많은 환자분들과 돈독한 신뢰관계를 쌓아왔습니다.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신경치료,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 다방면에서 만족을 드리는 에스플란트로 언제든 내원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