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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치과가 무섭다면, 에스플란트의 의식하 진정법을 통해 치료받자

 

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 분야가 다릅니다. 누군가는 고소공포증이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폐소공포증이 있을 수도 있죠. 내가 무섭지 않다고 해서 남에게도 강요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흔하게 나타나는 공포증 중에 '치과공포증'이 있는데요, 병원을 가는 것은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유난히 치과만 생각하면 손에 땀이 나거나 긴장이 되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치료를 거부하는 것을 치과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치과공포증이 있으면 치과에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러 가는 것도 꺼리게 되고 결국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심각한 상황까지 키우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이 부담을 덜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식하 진정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식하 진정법 임플란트란,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수술받을 수 있도록 담당 의사가 처방한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감각을 완화시킨 후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환자는 잠을 자는 것처럼 주위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해 임플란트 수술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으며 치과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와 긴장, 근육통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의 의식하 진정법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첫 번째, 안전성
수면마취 전문가와 전담인력, 환자감시 장치와 완벽한 응급 장비를 구비하여 안전한 의식하 진정 임플란트를 진행합니다.

두 번째, 시스템 장비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는 오직 임플란트만을 위해 운영되는 임플란트 수술센터가 단독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술센터 안에는 수술 전후로 환자분들이 심신의 안정을 취하실 수 있는 당일 입퇴원실(회복실)이 있습니다.

세 번째, 풍부한 임상경험
임플란트를 담당하고 있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계속해서 연구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더욱 안전한 수술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식하 진정법은 사실 수면마취로 볼 수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의식이 있는 상태로 환자를 평온하게 진정시키는 요법이라 오히려 잠에 들려고 하면 깨워가며 수술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선행성 기억상실의 효과가 있어서 수술 시에는 의식이 있지만 깨고 나면 수술 과정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내과에서 수면내시경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사랑니 발치, 신경치료 등에도 의식하 진정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08년 개원이후로 지금까지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이 넘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에스플란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