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에 영향을 끼치는 질환 당뇨, 고혈압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입니다. 전 세계 성인의 8.3%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수치로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당뇨를 앓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당뇨 환자는 '아스피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약을 주로 먹게 되는데 이 아스피린은 출혈이 발생했을 때 피가 잘 멎지 않게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잇몸 절개를 필요로 하는 임플란트 수술에도 적합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이러한 환자분들도 보다 편하게 임플란트를 식립 받으실 수 있도록 가이드를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출혈이 멎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이 발생할 확률도 일반적인 환자분들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높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고혈압도 당뇨와 마찬가지로 아스피린 성분이 있는 약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플란트 수술 진행 중 과다출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술 전 복용 중이던 약을 끊고 오시거나 내과와 상담하여 약을 변경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덴탈 CT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비교적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성공률도 많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가이드를 이용하여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이드란 무언가를 하는 방법을 안내해 주거나,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는 것, 또는 관광지에서 관광 코스를 안내해 주는 가이드와 같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가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잇몸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인접 치아나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올바른 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 길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를 제작하는 것이죠.

 

 

위의 사진처럼 생긴 가이드를 환자의 잇몸에 장착한 후 절개가 아닌 드릴링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이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절개 면적이 작아져서 출혈과 붓기 등 후유증도 감소한다는 특징이 있어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생긴 가이드를 환자의 잇몸에 장착한 후 절개가 아닌 드릴링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이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절개 면적이 작아져서 출혈과 붓기 등 후유증도 감소한다는 특징이 있어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당뇨 및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더욱더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오전에 수술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 햇수로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환자분들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해 드렸습니다.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했는데 이 안에는 고난도로 구분되는 케이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에스플란트의 실력 있는 의료진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통해 매번 성공적으로 해내왔습니다.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에스플란트와 함께라면 안심하고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언제든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