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 전, 뼈이식을 선행하는 뼈이식 임플란트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 진행하는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식립체를 고정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럼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어떠한 요소가 가장 중요할까요?

 

 

성공적인 임플란트의 핵심은 바로 튼튼한 잇몸뼈입니다. 잇몸뼈에 식립체를 고정해야 하는데 잇몸뼈의 양이 부족하거나 약하다면 제대로 세울 수가 없겠죠? 환자분들 가운데에는 임플란트 진행전에 뼈이식을 선행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임플란트는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상 성인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시술이며, 심미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료인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임플란트를 받는 환자분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치아를 상실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나 스포츠 사고 등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확률은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분들의 경우 잇몸뼈 역시 노화되어 약해져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뼈이식을 선행한 후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뼈이식 임플란트’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곳의 치아를 발치합니다. 염증이 있다면 염증도 깨끗이 제거해야 뼈가 차오릅니다.

2.     발치한 자리의 연조직은 2주 정도면 아물게 되나, 안의 뼈가 아무는 데는 4~6주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없어진 뼈는 재생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아물어 든 후에도 움푹 파여있습니다.

3.     움푹 패인 곳에 인공뼈를 채워 막을 덮은 후 봉합하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4.     인공뼈는 뼈가 부족한 부분에 자가골 생성에 도움을 주어 단단하고 치밀한 자가골로 대체될 수 있게 해주며, 2~3개월 정도 경과 후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5.     뼈이식 임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인공뼈와 자가골이 결합하여야 하는 시간이 2~3개월 정도 더 소요되며 결합된 후에는 자연치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딱히 노화로 인한 질환이 없어 잇몸뼈가 건강하다고 해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 해당된다면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치아를 상실한지 오랜 시간이 흐르신 분

◆  뼈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높이가 낮은 분

◆  치아를 빼고 곧바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분

◆  치주 질환으로 치아를 잃게 되신 분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치료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의 분업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개원 후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한 치과병원입니다. 모든 원장님들은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을 개원하기 전에 개인 의원을 운영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던 전문의입니다. 각각의 경력이 20년을 넘는 베테랑 치과의사들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