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만 모아 모아, 노인 임플란트 틀니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 사회는 점점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치아의 수명도 그만큼 늘어났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의학기술이 발전한 만큼 주기적인 검진과 치료를 통해 예전보다는 오래도록 치아를 튼튼히 사용하고 있지만, 청소년기에 갖게 된 영구치를 70~80대 노년기까지 사용하기란 아직까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결국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되고 질환이 찾아오게 됩니다. 심해지면 치아를 상실할 수도 있죠. 치아를 상실하면 자연스럽게 임플란트 혹은 틀니를 고려하게 되시는데요, 임플란트와 틀니는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 매우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의학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서 틀니와 임플란트의 퀄리티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존재하는 치명적인 단점들!

임플란트와 틀니 각각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하나로 합한 임플란트 틀니를 만나보세요.

 

 

먼저 임플란트의 장점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보철은 상실된 치아의 뿌리가 있던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인공치관을 연결하므로 인접 자연치아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한 저작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80% 정도까지 저작력을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도 잘되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치조골을 보호해 줍니다. 치아를 상실하면 치아를 잡아주던 치조골이 자연적으로 흡수되는데, 임플란트를 심어서 저작력이 가해짐으로써 치조골 흡수가 방지됩니다.

이렇게 좋은 임플란트의 단점이라면 딱 두 가지가 생각나는데요, 바로 ‘높은 초기 비용’ 그리고 ‘긴 치료시간’입니다. 비싼 가격 때문에 임플란트를 꺼려 하거나, 평균 6개월 이상 잡아야 하는 치료 기간에 부담을 느껴 임플란트를 선택하지 않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틀니의 경우,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여러 개의 치아를 대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죠. 꽤나 예전부터 대중적으로 사용되던 방법이기 때문에 불안이 덜합니다.

하지만 틀니는 잇몸에 직접 식립하는 임플란트와는 다른 형식이죠. 꼈다 뺐다를 반복하는 형태이다 보니 장기간 착용 시 잇몸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잇몸뼈가 약해지거나 소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나중에 정말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뼈이식부터 선행해야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무리 잘 만든 틀니여도 입안에 정확하게 식립되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저작력이 약해서 음식을 먹을 때 만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틀니와 임플란트 각각의 장단점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장점은 모으고, 단점은 보완한 형태인 ‘임플란트 틀니’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란, 앞쪽 잇몸에 임플란트를 2~4개 심은 뒤 바(bar)나 자석, 똑딱단추와 같은 연결 장치를 사용해 틀니를 끼우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때문에 입안에서 틀니가 빠질 염려가 없고 질긴 음식도 한결 씹기 편해집니다. 심는 임플란트의 개수가 적은 만큼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는 느낌이 좋으며 잇몸에 상처도 적게 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도 점진적인 잇몸뼈 흡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담당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과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에 개원하여 햇수로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환자분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뿐만 아니라 앞니 임플란트, 당뇨 임플란트, 의식하 진정법 임플란트 등 다방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증명해 내고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