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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을 늘려주는 임플란트 관리법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치아로 대체하여 건강한 구강을 가지게 하는 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과거에는 틀니가 더 대중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더 넓게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저작력을 재현할 수 있고, 심미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꽤나 장기치료로 유명한데요, 평균 6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임플란트를 완성하고 나면 사후관리에는 소홀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라서 충치가 생기지도 않고, 이제는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 상태 그대로 잇몸에 잘 자리 잡고 있어줄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 이것은 ‘착각’입니다! 임플란트는 절대 영구적이지 않으며,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10년~15년 이상 혹은 수년 안에 실패로 돌아가는 등 다양한 수명을 보입니다. 힘들게 식립한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임플란트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실패 요인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전신질환과 극심한 스트레스 그리고 지나친 술과 담배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술의 알코올 성분과 담배의 니코틴이나 타르와 같은 유해화학물질은 정상적인 혈액 반응을 차단시켜 임플란트와 잇몸뼈의 튼튼한 고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수술 전후에는 금연, 금주해 주셔야 합니다.

최종 완료 후에도 과한 흡연과 음주는 임플란트 주변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 환자분들은 임플란트 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를 완료한 후에도 작은 양의 치태가 문제가 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잇몸과 임플란트 주변에 치태, 치석이 쌓이지 않게 청결관리를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지나친 충격이나 지속적으로 힘을 오래 받는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치주 인대가 없기 때문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충격이 바로 잇몸뼈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이나 잠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이갈이를 하는 행동, 또는 음식을 지나치게 강하게 씹는 습관도 임플란트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와 치아 사이 잇몸과의 경계 부위에 치태가 쌓이고 잇몸 염증이 생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바로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기둥이 흔들리거나 시술 부위에서 고름, 출혈, 붓기 등의 증상이 보이면 그때 치과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 임플란트 재수술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더욱더 면밀한 관찰과 꼼꼼한 청결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를 완료하시면 6개월~1년에 한 번씩은 치과에 방문하여 전체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느끼지 못했던 경미한 증상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1년에 한번 건강보험 혜택을 통해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것 또한 임플란트 청결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로 햇수로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해 왔습니다. 상악동 거상술 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 가이드 임플란트, 앞니 임플란트, 수면 임플란트, 가이드 임플란트 등 다양한 시술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수많은 환자분들과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의 분업과 협진을 통해 꼼꼼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치과, 담당 주치의와 상담부터 시술, 그리고 시술 후 관리까지 1:1 제도로 이루어지는 믿을 수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