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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스플란트이야기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치아에 관련된 속담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속담들은 다 조상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교훈을 속담에 담아 비유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죠. 우리는 예로부터 치아 건강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속담도 만들어지게 되었죠. 치아와 관련된 속담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우리 조상들은 왜 그러한 비유를 하였는지 알아보는 재밌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요긴한 것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실제로도 가능할까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잇몸만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결국은 영양소 불균형으로 건강을 잃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이러한 속담을 만들어낸 것에는 ‘의지’를 다지는 의미가 큽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나에게 있는 것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죠.


 

‘냉수 먹고 이 쑤시기’
잘 먹은 체하며 이를 쑤신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무엇이 있는 체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여기서 잠깐!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구강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은 과연 좋은 행동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쑤시개는 치아와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하고 잇몸에 상처를 냅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있다면 이쑤시개보다는 치실을 사용하여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했더니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치실을 잘못 사용했거나 잇몸에 질환이 있는 것이므로 치과에 내원하시어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마음을 해이하게 먹으면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두부는 사실상 치아가 없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운 음식이죠. 그런데 이러한 말을 한 이유는 방심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밤낮으로 괴롭히던 것이 없어져 시원하다는 의미
로 쓰인 속담입니다. 현재는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다니며 치아 상태를 점검하기 때문에 치아에 문제가 생겨도 초기에 치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치과치료가 지금만큼 발전하지 않았기에 치아에 문제가 생겨도 그저 앓다가 빠지고 나면 오히려 후련하다고 느꼈을 텐데요, 그런 경험에 의해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던 무언가가 드디어 해소되었다는 의미로 이와 같은 속담을 만든 것 같습니다.


 

치아에 관련된 속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예로부터 치아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항상 환자분들의 건강한 저작기능과 건강한 구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분과의 정직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환자분께서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직하고 진실된 진료만을 선보이는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올 2022년에도 구강건강을 위해 항상 앞장서겠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