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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덴탈케어

사랑니 발치에 관한 FAQ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가 흔히 사랑니 라고 부르는 치아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구치를 말하는데 구강 내에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입니다. 보통 17살~25살 무렵에 나기 시작합니다. 

사랑니가 나게되면 "아프지 않은데 그냥 두어도 되는가, 20살인데 아직 사랑니가 안났는데 그럼 나는 없는건가?" 등등 다양한 궁금증이 생기실 것 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사랑니에 관한 궁금증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사랑니는 무조건 나나요?


A. 사랑니는 보통 17~25세 사이에 납니다. 하지만 17세 이전에 날 수도 있고, 25세 이후에도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악, 하악 각 2개씩 총 4개 인데요, 인구 중 7%의 사람은 사랑니가 한 개도 없으며, 사람에 따라 1개만 날 수도, 4개 전부 날 수도 있고 모두 다릅니다.



Q2. 사랑니가 나면 뽑아야 하나요?


A. 사랑니를 무조건 뽑아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자라서 다른 치아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별다른 불편함이 없는데 굳이 발치해야 하나?"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자랄 공간이 부족하여 보통 누워서 나거나 비스듬히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사랑니가 기울거나 누워 있는 경우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잇몸과 사랑니 사이에 잘 끼게 되어 충치나 다른 여러 가지 질병,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똑바로 자란 경우에도 워낙 깊숙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발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3. 사랑니 발치 후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A.

1. 미음이나 죽처럼 부드러운것 위주로 식사를 해주세요.

2. 맵고 뜨거운것처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주세요.

3. 금연, 금주를 최소 2주는 지켜주세요.

4. 처방해드린 약을 잊지말고 복용해주세요.

5. 압력이 올라가 상처부위의 지혈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빨대 사용을 피해주세요.



Q4. 사랑니 발치, 어떤 치과에서 해야 할까요?


사랑니는 신경과 가까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 치아와 잇몸에도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섬세한 계획을 세운 후 발치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진단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봐줄 수 있는 치과를 찾으셔야 하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3차원 CT와 X-ray를 통해 환자의 구강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체크합니다. 신경의 위치, 사랑니의 길이, 깊이 등을 모두 파악한 후 시술을 진행 합니다.



Q5. 사랑니 발치, 많이 아픈가요?


A. 사랑니가 난 모양이나 방향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지만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 매복 사랑니의 경우 마취를 한 후 잇몸을 절개하여 치아를 조각조각 내어 꺼낸 후 다시 꿰매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어느 정도의 고통이 따르게 되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보다 사랑니 발치를 위해 마취할 때가 더 아팠다고들 합니다. 잇몸에 얇은 바늘로 마취주사를 놓는 것이다 보니 고통이 꽤 크게 다가올 텐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무통마취기를 이용해 마취 시 통증을 줄이고 있습니다. 무통 마취기는 일반적인 마취에 비해 바늘이 들어오는 느낌도 덜하고, 통증도 덜하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시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낫다고 너무 두려워 마시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내원하여 깔끔하게 해결하세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항상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확실한 진단과 계획,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원장님들의 믿을 수 있는 시술로 사랑니 발치와 사후관리까지 안전하게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