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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스플란트이야기

에스플란트치과병원 2020년 시무식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2020년을 맞이하며 1 3일에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앞에 좌우에 있는 여러 부서 사람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으로 2020년 시무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올해가 무슨 띠의 해인지 알고 계시나요???

올해가 바로 경자년 흰 쥐띠의 해라고 하는데요


쥐띠는 예로부터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또 아주 빠르고 민첩해서 십이지의 처음을 장식하는 띠 로도 유명합니다.


저희 병원에도 올해 경자년을 맞이하여 쥐띠이신 원장님이 두 분 계십니다.

백상현 원장님과 허재식 원장님이 그 주인공 이신데요


두 원장님이 쥐띠의 성향과 비슷한 것 같나요?





본격적으로 시무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순서로는 새로운 대표원장님의 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7대 대표원장님이 되신 노현기 원장님 재무원장 직위를 맡으신 이정택 원장님을 앞으로 모셨습니다.

 

임명장 전달은 제6대 대표원장님으로 병원에 운영에 큰 힘을 기울이셨던 손병섭 원장님께서 직접 전달을 해주셨는데요


손병섭 원장님은 2018 ~ 2019년까지 에스플란트치과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다음으로는 직원들이 가장 긴장되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로 경자년을 맞이해 진급자 명단을 발표하고 축하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2020년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 진급자는 누가일까요?

바로 김가호 부팀장, 김하나 부팀장님 그리고 조민호 대리님까지 였습니다.


모든 에플인들이 축하 속 에서 한 분씩 소감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조민호 대리님의 수상소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자리라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역시 말보다는 행동이죠 멋집니다.


중간중간 진행을 맡아 주시던 이수경 팀장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많이 전달해 주셨는데요


여담으로 원장님들과 30대때 부터 함께 해왔는데 벌써 50이 되신 원장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12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느껴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12년을 넘어서 120년을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군요!!!!





다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서 6인의 원장님들과 함께 맛있는 떡케이크 컷팅식을 가졌습니다.

역시 새해에는 빵보다 떡이 좋은 것 같아요.

저만 그렇나요????(사실 둘 다 좋아합니다.)


원장님들의 컷팅과 함께 새해 인사를 다시 한번 서로 나누었는데요

오늘 행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원장님들도 웃음이 멈추지 않으시더라고요


이어서 허재식 원장님부터 차례대로 원장님들의 덕담 시간을 짧게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원장님들께서 감기 조심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셨습니다.


한 원장님께서는 40대와 50대의 몸은 달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며 재미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했습니다.

에플의 원장님들은 서로 친밀하시다 보니 직원들도 일할 때 즐겁게 웃으면서 일하는 분위기라 참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함께 “2020년 한해도 파이팅!!!!”을 외치며 덕담 시간이 끝이 났습니다.





다음으로 다같이 생일축하를 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매달 월례조회 자리를 빌려 해당 월에 생일인 에플인들을 함께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무식에서도 총4명의 생일을 맞이한 1월생 에플인들이 있었는데요~


인공들은 바로!

조수정, 김보미, 엄호정 선생님 그리고 박주원 코디님 이십니다.


비록 불협화음이지만 다같이 진심을 다해서 생일 Song~을 불렀는데요

부끄러움이 많으신 분들이라 사랑하는~ooo’에서 다들 고개를 푹 숙이시더라고요

다시 한번 네 분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생일 축하가 끝나고 새로운 에플가족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에스플란트치과병원으로 새롭게 입사하게 되신 4분을 앞으로 모셨습니다~


치위생사 이종혁, 이진주 선생님과 보존과 김현지 팀장님 홍보과에 강건욱 사원이 새로운 에플가족이 되었는데요

많은 직원들의 환영갈채를 받으며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적응하는데 큰 힘일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에스플란치과병원의 가족이 되신걸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오래오래 함께 일하시길 바래요~~~~





행사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번 코너의 이름은 애플인을 칭찬 합니다~” 코너였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코너 인데요

노현기 원장님께서 매달 각종 미션을 내어주시고 미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직원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코너 입니다.

 

20201월 첫 번째 주제는 무엇 이었을까요?

바로 [에플 인사왕!] 이였습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이팀에 ! ! ! 선생님 이십니다.

(소리질러~~)


이다나 선생님이 에플인들이 뽑은 가장 인사를 잘 하는 에플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다나 선생님 에게는 노현기 원장님께서 직접 부상을 전달해 주셨는데요

부상은 무려~ 스타벅스 상품권 이였습니다.

(금액도 엄청나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저도 인사하면 빠질 수 없는데요!!

이다나 선생님 인사하시는걸 보면 아직 새 발의 피 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격의 여운을 뒤로 하고 다음 미션 주제가 나왔습니다.

이번 미션은 특이하게 개인이 아닌 팀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부서간에 얼마나 서로가 단합이 잘되는지도 중요한 미션이 될 것 같습니다.


미션 주제는!!!!!

팀 전체 지각 하지 않기미션이 주어졌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근태부터 개선해 나간다면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미션주제였습니다.





행사를 끝으로 노원기 대표원장님께서 짧게 한 말씀 남기셨는데요

앞서 대표원장님 자리에서 열심히 에플인들을 이끌어 와주신 손병섭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1등을 뽑자는 것이 아닌 본보기가 될 사람의 태도를 보고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줄 수 있는 모습들을 보고 싶으시다며" 다 함께 한 해 힘내보자고 말씀 남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