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이식과 가이드 임플란트가 동시에 진행가능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뼈이식은 잇몸뼈가 약해졌거나 뼈 소실이 일어나서 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진행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임플란트는 잇몸이 매우 건강한 환자분의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렇다면 뼈이식과 가이드는 절대 함께 이루어질 수 없는 걸까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는 가능합니다. 수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의 원장님들이 직접 진료하고 수술하는 에스플란트의 기술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당시, 하악의 치아는 모두 빠진 상태였고 기존에 사용하시던 부분틀니도 착용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위 치아는 다행히 살릴 수 있는 치아가 몇 개 있어서 최대한 앞니 부분은 살리면서 어금니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의 경우 뼈의 양이 부족하여 상악동 거상술이 크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악동 거상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뼈가 안 좋다는 이야기인데 가이드 임플란트는 뼈가 좋아야 가능하니까.. 그럼 가이드 임플란트를 못하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는 상악동 거상술(뼈이식)을 진행하면서도 가이드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상악동 거상술 (치조골 이식)을 진행하는 모습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가장 큰 목적은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며, 절개를 하느냐 마느냐는 2차적으로 고려할 사항입니다.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서는 광범위한 뼈이식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죠.

 

가이드 임플란트 진행

 

위에 보시는 사진과 같이 양측으로 상악동 거상술 및 수직적 치조골 이식을 광범위하게 시행하는 경우 절개를 하고, 치조골 이식을 시행한 뒤 절개된 상태에서 얼마든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양측으로 상악동 거상술 및 수직적 치조골 이식술이 시행되었고 임플란트 1차 수술까지 완료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악의 경우 턱뼈의 상황이 훨씬 양호해서 1차 수술과 2차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치료완료

픽스처가 상ž하악 잇몸에 모두 잘 유착된 뒤 보철물을 장착하여 총 16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완성하였습니다. 하악의 경우 3개월, 상악의 경우 8개월이 걸려서 치료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매년 에스플란트에 내원하시며 점검을 받고 계시는데요, 벌써 12년이 흘렀지만 보철물을 교체할 필요도 없이 튼튼하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추세를 보면 15년 이상도 튼튼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료 종료 뒤 1년 후, 5년 후, 7년 후 모습과 가장 최근의 모습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12년 전에 식립한 임플란트 16개는 모두 잘 유지되고 있지만 환자분의 상악 송곳니(임플란트 X)가 수명이 다 하여 그 부분만 잘라내고 82세 고령의 나이에 송곳니 임플란트를 추가적으로 식립하였습니다. 고령이셨지만 이번에도 역시 성공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완성하며 총 17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환자분이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모습, 송곳니 임플란트 추가 진행

 

10년이 지나도 아무 탈 없고 튼튼하고 편하다며 손병섭 원장님에게 감사하다고 하였으나 손병섭 원장님은 오히려 환자분이 관리를 잘하셔서 튼튼하게 잘 쓰고 계신 게 더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한 환자분들의 경우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뼈이식과 가이드 임플란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한번 식립하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오래가는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병섭 원장님 약력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