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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치아를 너무 많이 상실했다면 에스플란트의 전악 임플란트로 해결!

 

우리의 치아는 총 2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엔 유치를 갖게 되고 청소년기에 유치가 모두 영구치로 바뀌게 됩니다. 영구치를 상실하게 되면 다시는 그 자리에 치아가 자라지 않죠.
치아 한두 개가 상실되어도 걱정이 앞서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데 치아를 전체적으로 상실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일단 저작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해지고 턱 모양이 변형되는 등 내, 외적으로 불편함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틀니나 임플란트를 이용해 저작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해 주어야 합니다.

 

 

치아를 상실하게 되어서 치과에 내원하여 '임플란트를 하셔야겠는데요'라는 말을 들으면 덜컥 겁부터 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두 개가 아니라 8개~10개 혹은 그 이상의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해야 한다면 얼마나 막막할까요. 이러한 경우를 '전악 임플란트'라고 하는데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전악 임플란트도 부담 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수면마취와 가이드를 활용하여 전악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의식하 진정 법이란 치과 수면마취이기도 한데요, 한 번에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해서 수술 시간에 부담이 크거나, 치과 공포증으로 인해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마취과 전문의가 처방한 ‘미다졸람’이라는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분을 가수면 상태로 만드는데, 이 미다졸람의 특징 중에는 ‘선행성 기억상실’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환자분은 수술을 진행할 때에는 의식이 있고 자가호흡도 가능한 상태이지만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로 가면 수술 과정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전신마취와는 다르게 ‘가수면’상태로 만드는 것이어서 소변줄을 달 필요도 없고, 마취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이드란, 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3차원 CT와 Xray 등을 통해 환자분의 구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토대로 컴퓨터 모의수술을 진행합니다. 모의 수술 결과들 중 가장 최적의 결과를 토대로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만들고, 실제 수술 시 이 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 내에 장착하고 절개방식이 아닌 드릴링 방식으로 식립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식립을 하면 오차 범위가 매우 줄어들고, 이미 완벽한 루트를 알고 있기 때문에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 절개가 아닌 드릴링 방식으로 식립하면 절개 면적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출혈, 붓기, 통증이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해야 하다 보니 금액적인 부담이 크시겠지만 임플란트는 수명이 15년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이 덜해지기도 합니다. 임플란트에 관련한 상담과 구강 내에 문제,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내원하시어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