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고정력과 심미성을 갖춘 에스플란트의 임플란트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아기 때 유치를 갖게 되고, 유치가 모두 빠지며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로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영구치를 사용하여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청소년기에 갖게 된 영구치를 노년기까지 사용하기란 사실 쉽지 않죠. 노화, 충치, 치주 질환, 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우리는 치아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치료를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내원하셔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에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봅시다!

 

 

임플란트는 문제가 생긴 치아를 발치한 후 그 자리에 인공 뿌리를 심고 튼튼하게 자리 잡고 나면 그 위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의 보철물을 장착하며 마무리됩니다. 구강 내에 걸거나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식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흔들릴 일이 없고 자연치아처럼 단단하게 고정되는 것입니다.

그 위에 장착하는 보철물 또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자체 기공실에서 섬세하게 제작하여 환자분의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드리기 때문에 언뜻 봐서는 무엇이 임플란트고 무엇이 자연치아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심미성을 갖게 됩니다.

 

 

우리 모두 구강 상태와 생김새가 다르듯이 임플란트도 모두 동일하게 식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식립해야 하는 임플란트의 개수 등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먼저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잇몸뼈의 상태가 매우 좋은 경우에는 당일 임플란트가 가능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장기치료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당일 치료가 정말 가능한 건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환자분의 구강 상태를 면밀하게 살핍니다. 이후 환자분의 구강을 3D CT, 파노라마 등으로 촬영을 하고 이를 토대로 컴퓨터 모의수술을 진행합니다. 모의수술 결과 중 가장 최적의 결과를 토대로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제작하고, 실제 수술 시 이 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 내에 장착하여 절개가 아닌 드릴링 방식으로 식립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절개 면적이 작아서 출혈, 붓기와 같은 후유증이 적어지고 회복 속도는 빨라지게 됩니다. 잇몸에 부담이 덜 가해졌기 때문에 즉시 임시 보철물을 장착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치료는 잇몸뼈가 정말 건들 부분 하나 없이 튼튼하고 충분하고 건강해야만 가능합니다. 반대로 잇몸뼈가 너무 약해져있는 상태라면 ‘뼈이식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심어야 할 곳에 뼈가 모자라다면 이 자리에 치아를 발치한 후 인공뼈를 채워 막을 덮고 봉합하게 됩니다. 2~3개월 정도 경과 후 단단하고 밀도 높은 잇몸뼈가 완성되면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식립해야 할 임플란트가 8개~10개 이상인 경우인데요, 이런 상황은 ‘전악 임플란트’라고 부르게 됩니다. 전악 임플란트가 부담스러운 이유는 한 번에 여러 개를 식립해야 하다 보니 수술 시간이 길어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이로 인해 환자분에게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전악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수술 시간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드리기 위해 수면 마취를 통해 임플란트를 진행합니다. 마취과 전문의가 처방한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분을 가수면 상태로 유도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는데, 이때 환자분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자가 호흡이 가능하며 약간의 의사소통도 되지만 수술이 끝나면 수술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또 그 안에서도 환자분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올바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치과병원을 찾아 내원하셔야 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15년째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오고 있습니다.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 에스플란트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