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어/임플란트

평생 관리가 필요한 당뇨, 그렇다고 임플란트 못할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나라 사람들 중 10명의 1명은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젊은 층에서도 5명 중 1명은 당뇨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젊은 당뇨가 늘어난 것을 보니 유전적 영향 외에도 환경적인 요인이나 식습관 등도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를 앓는 분들은 평생토록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런 환자분들이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할 때에는 불편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닐 것입니다. 더 세세하게 진행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에스플란트의 기술을 통해 당뇨 임플란트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당뇨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일반 환자분들에 비해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임플란트 역시 잇몸 절개를 필수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당뇨 환자에게는 조금 더 어려운 수술이 되는 것이죠. 수술 과정에서 염증과 출혈이 2~3배 많이 생기고, 수술 뒤에도 임플란트가 빠지는 등 실패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덴탈 CT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이미 수차례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의 임플란트 치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경험들을 토대로 보다 안전한 ‘당뇨 환자 임플란트 가이드’를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당뇨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을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세 번째,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수술 시간을 오전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당뇨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 환경이 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관리가 필요한 당뇨, 당뇨를 앓고 있다고 임플란트에 제약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평생토록 편안하게 먹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심미성과 저작력을 자랑하는 훌륭한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를 일반 환자분들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식립 받으실 수 있도록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