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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을 증가시키는 방법과 단축시키는 요인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이전의 글에서 임플란트의 장점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임플란트의 장점 중에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있습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10~1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주면 수명을 늘릴 수 있는지, 또 어떤 행동은 임플란트에 해가 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수명을 증가시키는 방법

1.  주기적인 스케일링과 치과검진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해도 초기에는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원장님께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통해 청결관리도 진행해 주시면 좋습니다.

 

 

2.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자제하기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한 저작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너무 자주 먹으면 제아무리 자연치아라고 해도 파절이 되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더 자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치간 칫솔, 치실 등 다양한 구강용품 활용하기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다 하더라도 평상시 집에서 해주는 청결관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인공치근 부분과 보철물 부분을 나사(지대주)로 연결하는데 이 부분에 음식물이 끼며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을 활용하여 더욱더 깨끗하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임플란트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잦은 음주와 흡연
백해무익한 음주와 흡연, 임플란트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술의 경우 알코올 성분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그로 인해 시술 부위가 붓게 됩니다. 또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 속에서 부산물이 몸의 항염증 작용을 방해해 염증상태를 지속시키므로 잇몸에 고름이 차 이식한 뼈가 녹는 등 임플란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흡연은 혈액 공급을 방해합니다. 혈액은 뼈 재생에 필요한 세포와 영양분, 섬유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담배를 피우게 되면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허혈성 상태가 되므로 이식한 뼈가 괴사될 수 있습니다.

2.  치아를 손으로 잡고 흔들거나 혀로 미는 행위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물에 괜한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고 계시는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출신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항상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완벽한 임플란트 식립과 올바른 사후관리 안내가 가능한 에스플란트로 언제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