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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 재수술도 실력이 검증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는 의사가 직접 환자분의 잇몸에 식립을 하게 됩니다. 이때 출혈과 붓기를 동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힘들게 식립한 것을 오래도록 편하게 사용하시면 너무나 좋겠지만, 시술 후 즉시 나타나는 부작용, 사용 1~2년경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임플란트 뿌리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임플란트 재수술이 불가피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부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나서 바로 감각이 이상하거나, 너무 많이 붓고, 고름이 나오거나 흔들리는 등 초기에 생긴 부작용이라면 빨리 제거를 하고 재식립을 바로 하거나, 염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린 후 재수술을 하거나 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초기에 생긴 부작용이 아닌 경우로는 임플란트 보철물에 문제가 생긴 경우 일 수 있습니다. 시술 후 1~2년간은 잘 사용했는데 그 이후에 보철물이 깨지거나 흔들리는 등의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임플란트는 뿌리 부분과 위에 보철물 부분을 나사로 연결한 형태이기 때문에 이 나사 부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아주 초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환자분의 식습관에 따라 몇 년 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임플란트 나사가 조금 풀려서 흔들리는 경우라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잘 조이고 쓰시면 됩니다. 보철물이 깨지거나 부서진 경우에는 보철물을 제거하고 새것으로 갈아 끼워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철물의 문제가 아니라, 뿌리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가장 심각합니다.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심어져 있는 깊이가 보통 10mm 정도가 됩니다. 이때 상부 잇몸뼈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조금씩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평평하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 주변만 뼈가 빨리 내려간다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가 가능합니다. 잇몸 치료를 진행하듯이 그 주변을 깨끗하게 염증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고 나서 상태가 나아진다면 문제가 없으나 계속해서 뼈가 내려간다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재식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를 재식립 하는 경우에는 광범위한 골 파괴를 동반하게 됩니다. 골 파괴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재시술이 어렵기 때문에 골 유도 재생술, 자가골 이식술, 블록 골 이식술 등과 같은 특수한 술식을 통하여 골 형태에 대한 회복이 먼저 이루어진 뒤 임플란트를 식립 하여야 합니다. 한번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한 부위에 다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처음 골 상태가 좋은 부위에 심는 것보다 훨씬 고난도의 수술이므로 임플란트 분야에 경험 많은 의료진이 필수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가의 첨단 진료장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환자분 한 분 한 분에게 딱 맞는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원 후 지금까지 15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도 실력이 검증된 에스플란트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