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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실패한 임플란트도 살리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의 역사를 아시나요? 과거를 되짚어보면 임플란트는 기원전 2천 년 전 이집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치료는 절대 아니었죠. 상아나 조개껍데기를 이용해 시도했던 것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개, 양, 원숭이의 치아를 이식해 보려는 시도도 있었고, 사람의 치아가 매매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18세기경에는 타인의 치아를 이식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감염률과 실패율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인간에게 치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예전에도 상실된 치아를 복구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수년 안에 실패로 돌아가기도 하며 누군가는 1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존재할까요? 바로 임플란트 완료 후 어떻게 관리해 주느냐 따라 갈리게 되는데요, 임플란트 완료 후 청결관리를 제대로 안 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여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결국에는 제거 후 다시 식립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실패의 다양한 원인들, 그리고 임플란트 재수술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뽑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치주염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자연치아보다 발생 확률이 더 높으며 더 빠르게, 더 파괴적으로 염증반응이 일어나므로 주의를 요구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매식체 탈락, 파손 또는 보철물 탈락, 파손 등에 의해서도 임플란트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으며, 의료진의 실력 부족으로 인해 처음부터 제대로 융합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수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는 광범위한 골 파괴를 동반하게 됩니다. 골 파괴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재시술이 불가능하므로 골 유도 재생술, 자가골 이식술, 블록 골 이식술 등과 같은 특수한 술식을 통하여 골 형태에 대한 회복이 먼저 이루어진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여야 합니다. 한번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한 부위에 다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처음 골 상태가 좋은 부위에 심는 것보다 훨씬 고난도의 수술이므로 임플란트 분야의 경험 많은 의료진이 필수입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을 진행할 때에는 의료진이 얼마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첨단 디지털 장비가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치과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경력이 모두 20년이 넘는 베테랑 치과의사들이 모여 훌륭한 협진과 분업을 진행하여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임플란트를 식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재수술의 경우 일반 임플란트보다 통증과 출혈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수면마취 임플란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통증이나 공포가 너무 크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의식하 진정법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의식하 진정법이란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받을 수 있도록 담당 의사가 처방한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감각을 완화시킨 후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환자분께서는 잠을 자는 것처럼 주위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해 임플란트 수술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으며, 치과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와 긴장, 근육통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실패한 임플란트도 재수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원하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훌륭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