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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걱정되는 당뇨 임플란트도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현대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인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이 현대인에게 쉽게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는 혈당 수치에 예민한 질환이기 때문에 정확한 혈당검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만일 혈중에 당이 많으면 영양과다로 인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해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당뇨환자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더욱 세세하게 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모의수술을 통해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기술력을 통해 안전한 당뇨 임플란트가 가능한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 당뇨병 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잇몸 절개가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에 부담을 느껴온 것이 사실입니다. 시술 과정에서 염증과 출혈이 2~3배 많이 생기고, 시술 뒤에도 임플란트가 빠지는 등 실패율이 높아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덴탈 CT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당뇨환자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출혈과 염증을 줄이기 위해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임플란트란, 실제로 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환자분의 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 상에서 여러 차례의 모의수술을 진행하여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임플란트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 유도 장치(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 내에 장착하여 잇몸 절개 없이 미리 계획된 위치에 빠르게 드릴링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출혈과 염증에 취약한 당뇨 환자에게 절개 방식은 맞지 않기 때문에 드릴링을 이용하면 더욱 부담 없이 식립을 마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술 전후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일 입원실(회복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담간호인력이 함께하기 때문에 환자분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어 정상 범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될 때 퇴원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치셨다면 환자분께서 꼭 지켜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1년에 4~5번은 치과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는 것인데요,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이 진료하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현재 전 세계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첨단 덴탈 CT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자분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진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뇨 및 기타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도 마음놓고 치료받을 수 있는 치과, 믿을 수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