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사랑니발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니 발치 필수일까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이름은 참 예쁘지만 절대 반갑지 않은 것이 바로 '사랑니'입니다. 사랑니는 위아래 각 두 개씩 총 네 개이지만 사람마다 나오는 개수는 다릅니다. 한 개도 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행운'이라고 할 만큼 사랑니는 사람들이 반기지 않죠. 사랑니를 무조건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치 자체가 너무 입안 깊숙이이고, 매몰되어 자랄 확률도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발치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황을 오늘의 글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랑니 발치가 늦어지면 크게 4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랑니 주위 치아의 충치 및 염증 사랑니가 잇몸에 덮여 일부만 노출되어 있는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세균이 서식하기 쉽고,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 사랑니 .. 압구정 치과, 에스플란트의 사랑니 발치와 주의사항 우리가 흔히 사랑니라고 부르는 치아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구치를 말하는데 구강 내에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입니다. 보통 사춘기 이후 17~25세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며 특히, 새로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하여 "사랑니"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스윗한 명칭에 어울리지 않게 사랑니는 좁은 공간에서 옆 어금니를 밀며 자라기 때문에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직선으로 바르게 자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옆으로 누워서 자라게 된다면 옆 어금니의 단단한 뿌리를 누르기 때문에 멀쩡하던 자연 치의 속에서부터 염증이 생기고 손상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나고 크게 부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 아파도 너무 아픈 사랑니! 꼭 발치해야하나?! 사랑니는 영구치중에 제일 안쪽에 나는 큰 어금니 인데, 나기 시작하면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하여 명칭이 [사랑니] 입니다. 영구치중에 제일 안쪽에 나는 큰 어금니고, 입안에서 가장 늦게 (20세 전후로)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사랑니는 입안에 가지고있는 개수가 사람마다 다르고 약 7%의 사람은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보통 어금니의 형태와 비슷해야 하지만 점점 퇴화되고 있어 사람마다 크기나 모양이 모두 제각각 입니다. 또한 현대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턱뼈가 작아져 똑바로 사랑니가 나지 않고 누워서 나거나 아예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매복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제멋대로 나는 사랑니는 관리하기가 어려워 충치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너무 안쪽에 위치해 있어 양치질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