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너무 아픈 사랑니! 꼭 발치해야하나?!

 

사랑니는 영구치중에 제일 안쪽에 나는

 큰 어금니 인데, 나기 시작하면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하여

 명칭이 [사랑니] 입니다.

 

 

 

영구치중에 제일 안쪽에 나는

 큰 어금니고, 입안에서 가장 늦게

 (20세 전후로)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사랑니는 입안에 가지고있는 개수가

사람마다 다르고 약 7%의 사람은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보통 어금니의 형태와

 비슷해야 하지만 점점 퇴화되고 있어

사람마다 크기나 모양이 모두 제각각 입니다.

또한 현대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턱뼈가 작아져

똑바로 사랑니가 나지 않고 누워서 나거나

아예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매복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제멋대로 나는 사랑니는

 관리하기가 어려워 충치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너무 안쪽에 위치해 있어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태가 잘 제거 되지 않습니다 .

그 안에서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입냄새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통증은 물론이고 증상이 심해지면

 편도선이나 림프선에도 영향을 미칠수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과에 방문하여 사랑니를

 치료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매복 사랑니인 경우에 일반사랑니 발치와는

 또 다른 신중함이 있어야합니다.

 

만약에 사랑니가 신경과 가까이 위치한 경우

사랑니를 발치할때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손상을 입히면

해당부위에 감각 이상이 나타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 후에는 어쩔 수 없이

발치부위에 붓기와 통증이 생기는데

수술 후 혈류가 활발해지고 조직이 새로

 차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하고 수술 후 이틀 동안

 얼음찜질을 해주어야 통증과 붓기가 덜 해집니다.

 식사는 마취가 다 풀린 뒤에 자극적이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해서 해야 합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는

수면 사랑니 발치 프로그램 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치과공포증이나 사랑니 발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 나실수 있도록

수면마취를 통해 환자분을 가수면상태로 유도하여

사랑니 발치수술을 하는동안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통증없이

잠깐 잠을 자고 일어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사랑니 발치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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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