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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당뇨환자 임플란트 가능한가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과 함께라면 문제 없습니다.

 

우리의 평균수명은 날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젊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관리를 하지만 그럼에도 갖은 질환이 찾아오는 것을 100%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전신질환을 앓게 되는 분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치아에까지 문제가 생겨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마 걱정이 앞서실 것입니다.

 

 

“원장님, 당뇨병이 있는데 임플란트가 가능할까요?”라는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대답은 “Yes”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해 주시는 환자분들 가운데 고령인 환자분들이 꽤 많습니다. 때문에 상담을 하다 보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을 갖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이러한 환자분들도 편안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당뇨환자 임플란트 가이드’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 환자 임플란트가 일반 환자 임플란트보다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뇨병 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잇몸 절개가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에 부담을 느껴온 것이 사실입니다. 시술 과정에서 염증과 출혈이 2~3배 많이 생기고, 시술 뒤에도 임플란트가 빠지는 등 실패율이 높아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덴탈 CT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

1.     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3.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4.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의 임플란트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해내왔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독립된 구역에서 진행 하여야 세균감염으로부터 환자의 안전을 온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수술센터는 단독으로 사용되어지는 전용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술실 입장 전 모든 의료진과 환자는 에어샤워실을 통과 한 후 입장을 합니다. 이로인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어 안전한 수술 진행이 가능합니다.

 

 

실력 있는 의료진이 꼼꼼하게 진단하고 시술하는 치과병원,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도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보다 편안하게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