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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덴탈케어

앗몸이 보내는 신호! 애써 무시하고 계신가요?

 

 

 

앗몸이 보내는 신호! 애써 무시하고 계신가요?

 

 

 

 

평소에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며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면

한번쯤은 치주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주 질환은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에 나타나는

민감한 반응과 잇몸이 근질거리는 느낌,

식사 후 압박 통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환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통증이나 불편함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 잇몸에 문제가 없다

생각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에

치아를 둘러싼 뼈마저 약해져 치아가

점점 흔들리고 발치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치아 사이에 끼는 음식물 찌꺼기가

치석이 되면서 치주질환이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석은 대부분 위쪽 큰 어금니 볼쪽과

아래쪽 앞니 안쪽에 잘 생깁니다.

치석에 들어있는 독소가 치주 인대쪽으로

염증을 확산시켜 잇몸염증을 일으키고

치조골까지 파괴 시키게 됩니다.

이런 과정으로 치석은 입 속에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치조골의 30~40%가 파괴되면

치주인대가 넓어져 치아를 지탱하기 어려워지며,

심하면 치아 상실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올바른 양치 습관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 치아바깥쪽과 안쪽,

씹는 면을 골고루 꼼꼼하게 닦아내어야 하며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는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여 잔여물을 꼼꼼하게

제거해줘야 합니다.

또한 6개월~ 1년에 한번씩 치아 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