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아를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하자.
깨알 같은 치아 관리 상식
치아를 잘 닦기 위해서 혹은 치아를
세게 닦아야 제대로 양치를 한 것 같아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힘주어서 이를 세게 닦는 행동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 입니다.
칫솔질은 부드럽게 쓸듯이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를 세게 닦으면 잇몸이 밀려
치아 뿌리가 드러나는 치경부마모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칫솔은 3개월에 한번 정도씩 교체해 주어야
위생적으로 치아 관리가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치아를 닦을 수 있습니다.
칫솔은 사용 후 젖은 채로 방치하는 것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소금물에 담궈두어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하는 물은 미지근한 물이 좋은데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물보다는
따듯한 물에 더 잘 녹아 치태와
입냄새를 더 잘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사이는 칫솔이 제대로 닿지 않아
썩기 쉬운데 이렇게 칫솔이 닿지 않는 곳에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이를 잘 닦지만 충치가 생겨 치과를
찾는 환자들 중에서는 치실로 치아 사이를
체크해보면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치실과 치간 칫솔을 잘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치아의 옆부분이 썩어 있는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도
관리해야 하며,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오복중에 하나인 치아!
잘 관리하면 내 치아를 오래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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