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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을 늘리기 위해 의사와 환자가 주의해야할 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는 틀니, 브릿지에 비해서 수명이 길기로 유명한 보철치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구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임플란트가 생긴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고 수많은 임상경험들이 쌓이며 성공률도 높아지고 있죠. 임플란트를 20년 가까이 사용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이렇게 오랜 시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려면 의사도 환자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기 위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환자분들은 가정 내에서 무엇을 신경 써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죠. 정확한 각도와 방향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임플란트가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진단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장비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보다 세심하고 안전한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환자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물론이며 치료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사전에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모의 수술을 진행하고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술 시 이 가이드를 구강 내에 장착하면 신경이나 인접 치아를 잘못 건드릴 일이 없이 정확한 위치에 빠른 식립이 가능한 것이죠.

 

 

임플란트는 인공뿌리 부분에 해당하는 픽스처가 있고, 그 위에 보철물을 올리게 되는데 이때 보철물과 픽스처를 연결하는 받침대가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이 받침대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보철물과 연결 부위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이물질과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여 수명을 길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했다면 이제 가정 내에서 환자분의 세심한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니어서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충치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임플란트 주변에 자리 잡아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서 초기에 알아차리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출혈, 붓기, 구취 등이 발생해서 뒤늦게 치과에 내원하게 되면 이미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이후 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청결관리를 매우 꼼꼼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양치질을 꼼꼼히 해주시는 것은 기본이며 치실, 치간칫솔 등을 활용하여 음식물 찌꺼기가 구강 내에 남지 않도록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처 제거되지 않는 찌꺼기, 치석, 치태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1회씩 치과에 내원하셔서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1년에 1회씩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부담 없이 구강 청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관리에 따라 1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수년 안에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과 함께라면 15년 이상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언제든 에스플란트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