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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합해서 만든 임플란트 틀니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는 보철치료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표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는 매우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우리의 노년기를 윤택하게 해주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치료법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기 마련이죠. 임플란트를 선택하자니 임플란트의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고, 틀니를 선택하자니 틀니의 단점이 맘에 걸린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틀니'를 만나보세요!

 

 

틀니의 장단점에 대해 먼저 짧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개의 치아를 한 번에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에 끼우는 형식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보면 잇몸뼈의 약화나 소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저작력도 자연치아의 30%로 약해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명은 7년 정도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저작력도 높고, 심미성도 훌륭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를 불안해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수년간 임상경험이 쌓이고 검증이 되면서 요즘은 굉장히 대중화되었죠. 하지만 아무래도 임플란트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금액적인 부담’일 것입니다. 한 개만 진행해도 100만 원 언저리인 가격은 아무래도 여러 개의 치아를 상실했을 때는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죠. 또 평균 치료 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리는 장기치료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든 현대인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은 합하고 단점은 합한 치료 방법인 임플란트 틀니앞쪽 잇몸에 임플란트를 2~4개 심은 뒤 바(bar)나 자석, 똑딱단추와 같은 연결 장치를 사용해 틀니를 끼우기 때문에 입안에서 틀니가 빠질 염려가 없고 질긴 음식도 한결 씹기 편해집니다. 심는 임플란트의 개수가 적은 만큼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는 느낌이 좋으며 잇몸에 상처도 적게 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에도 점진적인 잇몸뼈 흡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틀니는 담당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과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틀니 보철을 담당하고 있는 보철과 원장님들은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 개원 이후로 현재까지 30,000건이 넘는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으며 여태까지의 결과들을 토대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매일같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의 종류도 똑딱이 타입, 바(bar) 타입, 고정식 임플란트 브릿지와 부분틀니의 결합 방식 등 다양합니다. 또 환자 개개인의 상실한 치아 개수, 잇몸의 상태 등에 따라서도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할지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환자분의 구강상태를 살피고 환자 개개인에게 딱 맞는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사이에서 고민하지 마시고 임플란트 틀니를 통해 부담을 덜고 저작력은 높이 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