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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당뇨병 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잇몸 절개가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에 부담을 느껴온 것이 사실입니다. 시술 과정에서 염증과 출혈이 2~3배 많이 생기고, 시술 뒤에도 임플란트가 빠지는 등 실패율이 높아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덴탈 CT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당뇨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도 당뇨환자분들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가이드’를 활용하여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전 컴퓨터로 여러 차례 모의수술을 진행하고 그 결과들 중 최적의 결과를 토대로 수술 유도 장치를 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술 유도 장치가 바로 가이드인데요, 실제 수술 시 이 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 내에 장착하고 식립을 진행하면 절개가 아닌 드릴링 방식으로 식립할 수 있기 때문에 출혈을 줄일 수 있고, 회복 속도도 빨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수술 유도 장치 (가이드)

 

또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는 수술 전후로 심신이 안정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당일 입원실도 운영 중입니다. 전담 간호인력이 함께하기 때문에 환자분의 상태를 면밀히 살필 수 있고 혹시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도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당뇨 환자를 위한 에스플란트의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개원 후 지금까지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이 수많은 케이스에는 당연히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는 분들도 많았죠. 하지만 매번 성공적으로 수술을 하며 실력을 입증해냈습니다. 당뇨를 앓고 계셔도 걱정하지 마시고 에스플란트로 내원하시어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