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뼈가 약하고 부족한 경우 진행되는 시술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치아를 상실하여 이를 임플란트로 대체하기 위해 치과에 내원했는데 바로 임플란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를 상실하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임플란트 치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환자분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질환 발생에 의해 치아를 상실하다 보니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뼈까지 노화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뼈는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뼈의 양이 풍부하고 밀도가 높을수록 성공적인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치아가 빠진 후 오랜 시간이 흘렀거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으로 잇몸뼈가 녹아내린 경우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로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지 못하고 ‘뼈이식’이라는 다른 시술을 선행한 후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뼈의 흡수가 심하지 않아 적은 양의 뼈 이식을 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함께 뼈 이식을 할 수 있지만 뼈의 흡수가 심하여 많은 양의 뼈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뼈 이식을 먼저 진행한 후 뼈가 형성이 되면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뼈이식 임플란트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곳의 치아를 발치합니다. 염증이 있다면 염증도 깨끗이 제거해야 뼈가 차오릅니다.

2.     발치한 자리의 연조직은 2주 정도면 아물게 되나, 안의 뼈가 아무는 데는 4~6주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없어진 뼈는 재생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아물어 든 후에도 움푹 파여있습니다.

3.     움푹 패인 곳에 인공뼈를 채워 막을 덮은 후 봉합하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4.     인공뼈는 뼈가 부족한 부분의 자가골 생성에 도움을 주어 단단하고 치밀한 자가골로 대체될 수 있게 해주며, 2~3개월 정도 경과 후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5.     뼈이식 임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인공뼈와 자가골이 결합하여야 하는 시간이 2~3개월 정도 더 소요되며 결합된 후에는 자연치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의 증상에 해당되는 분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뼈이식의 필요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치아를 상실한지 오랜 시간이 흐르신 분
▶ 뼈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높이가 낮은 분
▶ 치아를 빼고 곧바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분
▶ 치주 질환으로 치아를 잃게 되신 분

 

 

뼈이식을 선행한 후 진행하는 임플란트는 일반적인 임플란트보다 더욱 세심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때문에 실력 있는 의료진이 어떠한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지 꼼꼼히 알아본 후 치과에 내원하셔야 하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이 진단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1:1로 책임지는 담당 주치의 제도를 14년째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2008년에 개원하여 14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입니다. 긴 시간 동안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수많은 환자분들에게 환한 미소와 튼튼한 저작력을 되찾아 드렸습니다.

전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들이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진단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딱 맞는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