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임플란트, 꼼꼼하고 세밀한 수술 계획을 통해 진행하자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 절개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당뇨환자는 일반 환자분들보다 상처 치유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는 더욱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당뇨 환자분들도 편안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당뇨환자 임플란트 가이드를 세우고 이에 맞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덴탈 CT를 도입하여 당뇨환자분들도 편안하고 보다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

 

■ 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이용해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절개 방식으로 임플란트 식립할 때 출혈과 감염이 걱정된다면 수술 유도 장치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진단 단계에서 X-RAY와 3차원 CT를 통해 환자분의 구강 상태, 신경의 위치, 식립 방향 등을 면밀하게 진단합니다. 이후 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 상에서 여러 차례 모의수술을 진행하여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임플란트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모의수술 결과 중 가장 최적의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된 임플란트 수술 유도장치 (가이드)를 환자의 구강 내에 장착하여 잇몸 절개 없이 미리 계획된 위치에 빠르게 드릴링 하여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물까지 완료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하면 절개 면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출혈과 감염에 대한 부분의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임플란트 분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오직 임플란트만을 위해 운영되는 임플란트 수술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며, 단독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감염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당뇨 또는 기타 전신질환을 앓고 계시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과 함께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