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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스플란트이야기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의 초복, 삼계탕으로 기운 팍팍!











2019 7 12! 어제 바로 초복이었는데요~

초복은 중복, 말복과 함께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하는데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죠!


이 더위를 건강하고 무사하게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는 복날에 보양식을 먹는 관례가 있죠.

실제로 복날에 보양식은 매출도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예부터 복날에 보양식을 먹는 것은

무더운 여름을 맞는 첫 행사였다고 해요.


아무래도 과거에는 신체활동이 많아

땀도 많이 흘리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여름에 체온 조절과 혈압이 떨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국물류 섭취, 동물성 식품을 통한 열량 보충으로

보양식을 통해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하네요.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도 초복인 당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전 직원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함께 식사했어요~

원장님들이 직원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자리!!












병원이라는 특성상 점심 시간이라도 한 자리에서

동시에 식사를 시작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팀마다 자리를 배치했구요. 

곧 서서히 채워졌는데 이 많은 자리들도 점점 채워졌답니다!











이 날따라 웬일인지 입맛이 없어

점심 전에 간식을 조금밖에(?) 안 먹었던 저도

숟가락을 들기 전 이미 나왔을 때부터 페이크아웃










살도 야무지게 발라먹고요.

안에 밥도 들어 있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자리도 점점 채워지네요!

직원 분들도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

원장님도 식사 준비하시는 모습~











원장님들이 사주시는 거라 더 맛있게 먹었던 걸까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보양식도 꼭꼭 씹어서 더 건강하게 드시길 바라요!!

이번 여름도 기운내서 파이팅!!!